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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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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세

  •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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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2년 5월 10일 23시 21분 등록

피로.JPG

 

설레임으로 시작한 새벽 5일차.

 

많이 피곤하시죠?

(이 사진보니 오늘은 잠깐 누워도 왠지 내 모습도 귀여울 것 같고...)

 

5일이나 지났으니 오늘은 부족원 모두 함께 기분좋게 피로를 풀어보죠.

 

1. 우선 얼른 털고 일어나셔서 이불을 개세요.

2. 냉장고로 가서 시원한 물을 꺼내 한잔 쭉 들이키시구요.

3. 무작정 문을 열고 밖에 나가 상쾌한 아침공기와 함께 기지개를 켜주세요.

4. 하늘에 한마디 해주세요. '그래 오늘도 멋지게 가는거야'

5. 다시 들어오셔서 딱 5분만 시간내어 같이 체조해보아요.----> 피로 비켜 체조

 

이제 피로가 좀 풀리셨나요?

오늘도 우리는 멋지게 가는거에요.

IP *.230.19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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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0:30:13 *.88.227.62

부족장님!

열정과 콘텐츠 선택 능력과 준비성에 감탄 또 감탄~~

300일 가는 길은 행복한 추억과 괄목상대한 친구들이 즐비할 것 같은 확신이 듭니다! 

 

사과 속에 씨가 몇 개 있는지는 잘라서 헤아려  보면 압니다. 하지만 작은 씨 속에는 사과가 몇 개 들어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5백만평의 사과 농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긴가민가 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의심은 멈추고 날마다 조금씩의 단련을 즐기세요~ 

 

A급 인생을 즐깁시다~ 또 B급 인생이면 어떻습니까! 나 안의 나를 찾아가는 B급 인생은 A급 인생보다 더 빛납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에밀 쿠에의 긍정적인 자기 암시와 새벽 정신의 실천으로 시나브로 자체발광의 경지에 오르셨으면 좋겠습니다.

 

A가 되고 싶은 B급 인생의 아름다운 도전을 담은 노래를 들어보세요~

그렇지만 여러분은 이미 A+급 인생인 것 아시죠~~~  

오늘도 홧팅입니다! ^^  

 

http://www.youtube.com/watch?v=e5SgvrWW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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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4:46:58 *.230.195.109

노래가 몸을 들썩이게 하네요. 저희 주제곡으로 해도 될듯^^

콘텐츠 고갈 직전이라 승건님께 헬프쳐야 겠습니다.ㅋ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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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4:48:42 *.142.191.136

와. 완전 상콤발랄 ㅎ  마음흐뭇해지는 동영상 고맙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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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5:21:48 *.246.70.63
요즘 제 바람과 맞아 떨어지는 노래인 거 같아서 더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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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3:21:25 *.39.134.221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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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3:34:11 *.39.134.221

맨바닥에서 체조하다....아!!하고 일어났어요. 매트준비하고 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동영상동 재밌게 봤구요.

좋은 아침을 열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금요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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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4:53:25 *.230.195.109

헉 그걸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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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4:07:33 *.183.218.56

앗! 귀엽네요.ㅋㅋ 피로회복체조도 BBB급인생 노래도 굿~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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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4:41:54 *.230.195.109

이불을 개는 게 관건이군요,--;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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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4:45:55 *.142.191.136

이불은..안갤래요-_-a

체조는 4번.5번이 제일 맘에 드느데  하면 다시 잘꺼같아 패쓰. ㅋ

진호님 글만 봐도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에요 :)

 

여튼 멋지게 오늘도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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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5:01:27 *.246.70.63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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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5:04:26 *.246.70.63
나는 냉장고로 달려가는 거 맘에 든다 주말에 먹을거 채워놓아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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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일
2012.05.11 05:17:22 *.84.57.123
체조까지 ㅠ 완전 감동이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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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2012.05.11 05:31:11 *.85.42.183
눈이 붙어있는채로 글눌렀는데 딱 떨어졌어요 ㅋㅋㅋㅋ 심지어 앉아있다는 ! 모두들 멋지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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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6:46:29 *.116.142.123

아... 연 이틀 늦잠이네요..ㅠㅠ 모든 일에 다 핑계가 있기 마련이지만, 마음이 헤이해진 듯 합니다. 

'다시'

진호의 '아침체조'.. 1번은 내게 너무 어려워..ㅠㅠ

승건님.. 요즘 저도 'B급'이라는 단어에 훨씬 많은 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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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6:59:00 *.88.227.62

아! 늦잠 좀 자면 어떻습니까~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난 것은 당연한 일이잖아요~~ ^^

늦잠파! 이제 일찍 잠자리에 들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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