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3단계,

세

  • 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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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2년 5월 16일 03시 35분 등록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산이 끝나는 곳에 길이 있었다

 

다시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산이 끝나는 곳에 네가 있었다

 

무릎과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울고 있었다

 

미안하다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

 

 

정호승

 

 

누군가를 사랑해서 미안한 수요일 됩시다~~~

IP *.39.13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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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03:35:46 *.39.134.221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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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04:11:04 *.183.218.5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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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04:54:09 *.230.195.109

좋은 아침입니다. 사랑하는 하루 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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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04:57:56 *.97.178.67

출석합니다^^ 벌써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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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05:14:01 *.84.57.123
사랑해서 미안하다는 표현이 참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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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05:26:04 *.116.142.123

아침입니다. 안개가 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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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05:26:21 *.246.70.102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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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05:34:15 *.88.227.62

아~ 사랑해서 미안하다!

뭉클한 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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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05:51:26 *.78.72.228

출석합니다~오늘하루도 마니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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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2012.05.16 06:19:54 *.70.11.231
출석이에요 _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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