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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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하기 바빠 갑작스럽게 쓰면서..
제목을 어제 세미나에서 느꼈던 것을을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제목을 세미나로 부치긴 했는데..
막상 작성하려니 ... 뭘써야할지 막막하군요...
어제 생각나던 것들을 자기전에 메모해 놓고 잤어야 하는데..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한마디로,
어제 단군후예 첫번째 세미나..저에게는 '자극'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함께 참여해준 동기분들 모두 저에게 '자극'이었고 힘이 되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동기들과 함께 가면 나도 멀리갈 수있겠구나 라는 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
다음 세미나 에서도 꼭 봤으면 좋겠네요.
다음 세미나 우리에게 던져진 화두는 천복에 대한 것입니다.
내 천복은 뭔가?
나를 새벽에 일어나게 하는 것은 뭔가?
잠자는 시간마저 아까워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모두들 함께 고민해 보고 자신의 천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아침입니다~
새벽에 정신없이 출첵 댓글을 남기고 보니 산산산님 출사표였습니다...;;;;
제 상황이 정말 웃퍼요; 웃기고 슬프다는... (그때가 눈이 제일 안보일 때에요 ㅠㅠ)
뭔가 이상하다... 하고 다시 보니 그래서 일단 글올릴 눈상태가 아니어서 문자로 출첵언능 보냈어요.
뭔가 긴장감이 느껴지는 매일아침 입니다. 언제쯤 여유롭게?! 기상할 수 있을까요..... 으흑.
그래도 어제 세미나 덕분에 다른 분들 만나고 다들 조금씩은 좌충우돌 해가시면서 한발한발
전진하시는 모습들을 들으니 많이 위안도 되고 동지의식?!도 느껴져서 좋았어요.
세미나의 내용들도 요즘의 멘붕상태인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