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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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2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급격한 변화(과음, 과도한 운동, 수면부족 등등)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지친 몸과 일으켜 세우니 특히 눈꺼풀이 많이 뻑뻑하긴 하지만
지수군 조언처럼 침대 머리맡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보니
창을 통해 들어오는 바람의 맞으며 머리속이 차츰 맑아지고 있답니다.
어제부터 단군일지를 쓰다보니,
단군 프로그램에 지원하던 당시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단군 프로그램을 지원할 때의 각자의 목표를 향한 희망찬 설레임을 아직 기억하고 있다면..
오늘 내딛는 우리의 발걸음은 분명 어제의 그것과는 다를 것이며,
우리가 시작하는 모든 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나날들를 열어주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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