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이길 수님!

이슬 묻은 대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 활동하시는 것 보면, 

군대 시절 지프차를 보는 것처럼

조건반사적으로 <존경> 구호를 외치면서 경례 모드로 들어가게 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에 한 표 꾹 누릅니다.. 그렇게 일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김영철이 스타 특강에서 이 시를 이야기하면서 소개하더라구요~

질러라, 옷이 한 벌도 없는 것처럼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일어나라, 용수철처럼~~~  일어나고 싶습니다. ^^    

'나'가 없어져야 모두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처럼, 사랑처럼. 좋은 아침입니다!

멋진 시네요.. 감사^^

오늘 새벽은 알람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ㅠㅠ 완전히 쓰러져 버림.

조금씩 나아지려 노력하지만,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