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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mo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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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8일 22시 21분 등록

출석부는 처음 써보네요 ㅎㅎ 두근두근 

잠이 많은 저는 일찍 자야하는 관계로... '벌써' 올립니다 크크크... 

휴일 마지막날 어떻게 잘들 보내셨나요? 

저는 또 역시나 잠으로 대부분 도배를 하였답니다. ^^;;;; 


질문: 이제 4주차에 접어들었는데요. 가장 힘드신 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세요 ^^ 


저는 매일 아침 6시에 제가 전에 열심히 다녔던(지금은 아니고 ^^;;) 명상센터에서 좋은 글을 받아보고 있습니다. 

좋은 글들이 많으니 여기에 나누고 싶네요. 

마음에 많은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3일차도 화이팅입니다 ㅎㅎ 



나는 언제라도, 심지어 혼란과 갈등 속에서도, 
내가 누구인가에 관해 확신을 유지할 수 있다. 
혼란이 나의 근본적인 성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아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일어나는 변화는 
어떤 것이든 표면적인 교란에 불과하다. 
오늘 나의 가장 깊은 핵심으로 들어가 
나 자신에게 진실하자.


- 브라마쿠마리스 명상센터 - 

IP *.0.5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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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4:17:33 *.213.81.35

좋은 아침입니다~ ^^ 연휴뒤 첫 아침이라 살짝 고될 수도 있을 듯.

 

아침에 일어나는 것 어느 정도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다만, 일어나서 몰입하기가 쉽지 않다는게 여전한 숙제이네요.

요즘은 몰입을 위해 ritual ( 아침샤워 또는 커피한잔 + 스트레칭)을 조금씩해보고 있는데

사실이는 마음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직 절실하지 않다?! .....

 

다른 부족님들은 어찌 '몰입'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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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4:40:37 *.132.184.188

상쾌한 아침입니다.  몰리님 반가워요.

저도 좋은 글귀 있으면 메모해 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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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7:51:34 *.0.57.120

좋은 글귀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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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4:49:06 *.232.148.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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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4:53:38 *.237.114.159

연휴이후 새로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합시다.

 

기상체크만 하고 가끔씩 의자에 앉아 다시 잠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놀라 일어나 보면 시간이 6시를 훅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기상이후 내가 하기로 정했던 것보다 일상의 바쁨때문에

해야하는 것을 먼저하는 경향이 있어

기상이후 나의 활동 즉 천복이 무엇있지 발견을 못한 것 같습니다.

 

조금씩 나아지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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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7:51:14 *.0.57.120

꼭 발견하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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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5:17:02 *.169.220.77

자정 이후였었던 취침시간을 바꾸는 것.

molly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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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7:50:49 *.0.57.120

맞아염 저는 아직도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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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5:17:48 *.0.57.120

출석합니다 ㅎㅎ 저는 역시 미친듯이 졸린 것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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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5:37:09 *.178.253.59
출석합니다~ 저는 그냥 제 인생이 힘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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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7:50:23 *.0.57.120

옴마나 ㅠㅠ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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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5:40:00 *.70.11.102
자알 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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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8:30:13 *.70.11.102
제게 힘든것은 이 시간이 끝나갈 때 무엇을 얻었는가? 내가 원하던 곳을 얻었는가? 시간은 지나갔는데 남은것이 없는것을 두려워 하는 마음이 가장 힘듭니다. 그 만큼 매일의 성실성이..습관들과의 전면전이...나의 그림자까지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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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8:57:04 *.0.57.120

그러네요 ^^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 하는 이 일들을 반복하는 것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내게 무엇이 남을까? 

그런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네요 ㅎㅎ 

하지만 이런것도 안할 때보다는 훨씬 의미있는 삶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함께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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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12:29:46 *.46.178.46

전 요즘 드는 생각이....

눈에 보이는 것이 남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내 몸에 밴 습관, 짧지만 새벽기상에 도전했다는, 그리고 일정부분 성취하였다는 사실.

 

훗날 내 인생의 중요한 시기가 오면 지금의 이 느낌으로 , 이 경험으로 새롭게 도전하는데 조금 덜 주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

 

이것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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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5:51:12 *.184.73.149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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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6:21:52 *.229.239.39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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