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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뫼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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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6일 23시 51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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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목소리


아무리 생각해도
낮은 목소리, 사랑의 귓속말이 세상을 바꿉니다.
크고 빠르고 높은 목소리는 일시적인 긴장과 공포를
유발할 뿐 마음 깊숙한 곳까지 도달하지 못합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낮고 느린 목소리로 속삭이면,
뜨거운 입술이 닿기도 전에 귓불의 솜털들이
바르르 한쪽으로 쏠리다가 일어서고,
그러는 사이 사랑의 최면술은
시작되는 것이지요.


- 이원규의《지리산 편지》중에서 -

IP *.153.11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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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03:00:43 *.153.110.150

출석합니다.

오늘 세미나를 갔다와서 바로 일본영화 <굿'바이>를 보았습니다.

깊은 감동과 울림에 아직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복과 천직의 의미를 새겨보아야겠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다루었던 첼로의 음색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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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04:37:09 *.75.12.25

출석합니다.

에제는 단군의후예 참석 했다가

등단식에 잘 다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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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18:05:59 *.153.110.150

등단 축하드립니다!

멋쟁이 청포로우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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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A
2012.06.17 04:48:02 *.32.188.80
출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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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04:52:14 *.186.58.170

 잘 내려왔구요 출석합니다~^^

영화도, 롤모델 관련 책도 열심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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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18:06:36 *.153.110.150

서울에서 전주까지 매번 성실하게 임하시는 모습에 감동감동!

커다란 감동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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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04:52:53 *.192.223.144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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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05:33:11 *.37.162.239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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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5:01:48 *.62.169.77
출석합니드ㅡ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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