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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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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희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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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수 19
  • 추천 수 0
2012년 6월 20일 01시 10분 등록

시간이 조금 늦었는지, 많이 늦었는지?

벌써 한시가 넘었네요 지금 회사인데 이제 퇴근합니다.

아침에 깨어나신 분들께는 어제 얘기네요^^

2분기를 마무리 하면서 회사에 정리할 것이 많네요

 

가끔 늦게까지 일하고 한밤에 퇴근하면 녹초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아주 기분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 손털고 나오는 거죠^^

자신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것

자신의 현재 업무에 집중하고 결과를 만드는 것

아직까지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인가 봅니다.

 

단군 프로그램은 이런 10년 직장 생활을 잘 소화해낸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단군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인연은 축복이라 여깁니다.

모든 것을 축복으로 감사히, 소중히 여기며 살 수 있도록 더욱 용기내어 봅니다.

좀 더 넓은 마음과 깊은 생각을 품은 희동이가 될 것입니다.

늦은  밤에 좋은 꿈들 꾸시고 아침에 다시 뵙겠습니다.

 

가만히 보면 모든 것이 행복해요

행복하세요!

 

IMG_8527.JPG

IP *.94.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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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04:41:53 *.121.134.150

출석합니다.

새벽까지 수고가 많으시네요..

글에서는 만족과 행복감이 느껴집니다. ~~

구도자의 느낌도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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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07:34:37 *.103.84.48

역쉬~~~~~

깊이 있는 희동님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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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04:53:57 *.106.207.102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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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07:17:26 *.35.252.86

지수님..

 

나흘째입니다.

아직 ing 맞는거죠?!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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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07:36:03 *.103.84.48

오늘은 몸과 마음이 어떠신지요?

단식이야기로 아침을 시작해주세요..

궁금하네요...

궁금한 건 못참는 저랍니다.ㅎㅎㅎ

전화 할지도 몰라요...

얼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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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05:01:11 *.210.246.128

늦게까지 일하셨군요!

피곤이 쌓이지 않게 건강도 잘 챙겨주세요~

청룡부족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하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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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07:36:42 *.103.84.48

역쉬~

오늘도 다독다독~^^

울 님들 캐릭터 잡아가시는 건가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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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05:24:54 *.119.44.36

출석합니다.

 

늦게까지 도서관서 공부하다 나온 느낌,

사무실서 야근하고 마무리한 뒤 퇴근하는 느낌,

뭔가 뿌듯(^^)하지요.

 

희동이님의 사진만큼이나 모든 것이 행복한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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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07:38:25 *.103.84.48

몸은 좀 어떠세요?

근육의 당김이 좀 나은지요...

*^^* 언니야~~(부산억양으로 읽어주세요)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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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05:29:22 *.35.252.8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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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06:04:21 *.35.252.86

세 잎 클로버 

 

한 번쯤 네 잎 클로버를 찾으러 헤맨 적이 있을 것이다.

네 잎 클로버의 꽃말처럼 행운을 얻기 위해서.

어딘가에 있는지도 모르는 행운을 찾으러 수많은 세 잎 클로버를 밟고 지나가는 그대

혹시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을 아는가?

바로 행복이다.

 

보이지도 않는 행운을 위해

지금의 행복을 짓밟지 마라.

 

- 작가 미상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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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07:40:19 *.103.84.48

울 언냐는 여러가지 모습을 가진 카멜레온~~

사진의 모습은 새침하고 여성스럽고 ....

일지 속의 모습은 술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쿨한 ....

출석부 속의 모습은 감성이 풍부한 시인....

멋쪄부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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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18:38:02 *.91.142.58

제가 카멜리온 같나요? ㅋ

그런 평가는 완전 금시초문?!

절 좀 더 아쉬면 너무나도 일관성있는 모습에 놀라실 거에염 ㅎㅎ

 

그런데, 외부적으로 보이는 모습은 Jammy님의 평가가 그리 틀리지는 않는듯...

 

절 처음 보거나 잘 모르는 사람은 새침해보이고, 여성스럽다고 생각하지만

저의 실제 모습은 첫인상(?) 또는 사진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고

전 매우 털털하고, 술은 좋아하진 않고(주량만 쎌 뿐), 사람은 좋아하고 그래서 술자리는 좋아해요 ^^

 

감성은 풍부한 편인 것 같아요. 책이랑 음악 매우 좋아라하지요.

그렇다고 그렇게 문학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조예가 깊다고 할 수는 없는 그냥 초보로서 즐기는 수준.

로맨티스트이기 보다는 이상주의자에 가까운 편이라고나 할까요?!

 

지리적인 문제로 벙개모임에 못뵈어 넘 아쉽지만

담 세미나엔 미리 일어나지 않을게요`~ 우리 오래오래 대화 마니 마니 나눠요 ^^* 

 

그리고 항상 부지런한 댓글로 따뜻한 마음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d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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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05:31:10 *.103.84.48

출첵합니다.

어제 에스프레소와 핸드드립커피를 많이 마셨더니

밤을 헤멨습니다 @@;;

다들 잘 주무셨지요?

희동님 수고하시었습니다~토닥토닥 ㅎㅎ

그리고 행복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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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06:26:54 *.70.31.64
좋은글로 열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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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07:41:44 *.103.84.48

고운님

아자!!! 들어오시었군요...

그르게요...

눈이 이제 완전회복인가요?

갑작스런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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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05:06:42 *.209.42.4

눈은 좋은날도 있고 좀 많이 건조한 날도 있고 그래요~

확실히 아직까지는 좀 무리하면, 혹은 전자 기기를 사용하면

쉽게 건조해지네요. 

(오래 렌즈를 끼고 있는 것처럼) 점점 더 적응이 될 것을 기대해봅니다.

시력은... 아주 잘 보이게 되써요 ^^ 

그래도 가끔 콧등위로 안경을 올리던 버릇이 남아있어서

아무의미없는 손동작을 할때가 종종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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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07:30:41 *.70.144.114

아 늦었네요.

출근 시간 겨우 맞춰서 나갑니다.

침대에 맛폰이 있는 것보니까? 알람은 들은 것같은데 쓰러졌나보네요.

어제는 비가 왔는데! 오늘 화창하니 좋습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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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07:42:34 *.103.84.48

옙!!

저를 정면으로 보고 계신 거 맞나요?

ㅋㅋㅋ

 오빠야~~~(역시 부산 억양으로 읽어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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