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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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2012년 7월 10일 00시 55분 등록

청룡님들 다들 잘 지내시죠?

세미나 때 저의 근황을 궁금해하셨다는 말씀듣구 넘 반가왔습니다 ^^;

깊고 깊은 심연에서 헤어나와 요즘은 잘 지내구 있구요.

집안에 중요한 행사가 있어서 좀 경황없이 바쁘게 지내구 있습니다.

 

요즘 주변에 좋은 일들이 많네요.

부족장님은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위해 출국하시고

지수님은 취업난인 이 시절에 좋은 회사에서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게되었구

다독다독님은 구본형 선생님 신간 제목 공모에서 1등으로 당첨되시는 영예을 안았구

희동님은 8월초에 이를리로 멋진 수학여행 떠나시구 ㅋㅋ

제이미, 출발, 산님은 뭐 좋은 소식없나요?

저만 잼있는 일 없는 건가요??

 

 

신용 - 이케다 다이사쿠

 

신용이라는 것은 쌓기는 어렵고
무너뜨리기는 쉬운 것이다.
10년 걸려서 쌓은 신용도
유사시 아주 사소한 언동으로 잃어버리는 수가 있다.
소재로 표면만 가린 도금은
정작 중요한 때 벗겨지고 만다.
고난 속을 무서운 기세로
자신의 사명에 끝까지 살아가는 사람이야말로
최후에 모든 사람의 신용을 쟁취하는 것.
날마다 성실하게
설사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일일지라도 소중히
한 걸음 한걸음을 인내심 강하게
자기 세계의 건설을 위해 나아가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신용을 쌓아가는 사람이다.

IP *.35.25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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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4:42:29 *.112.147.49

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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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5:10:40 *.35.252.86

희동님.. "오잉!"의 의미는 뭔가요?

제가 뭐 잘못 썼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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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6:00:35 *.112.147.49

혹시 밤 세우셨나요? 어딘가에 그런 글이 있던데 그래서 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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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4:47:51 *.210.246.157

라비나비님이 들려주는 좋은 시와 명언들이 저와 부족원들에게 재미를 주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도 재미있는 일 중 하나 아닐런지요...

오늘 완전 재미나고 신나는 일이 라비나비님께 뚝 떨어지길 기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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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5:13:58 *.35.252.86

그렇게 봐주시믄 감사하죠..

가끔은 제가 차지하는 공간들이 또 어느 분한테는

혹여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곤 하는데

다독님께서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ㅎ

 

아직은 글재주가 부족하여 타인의 글을 옮기구 있지만

언젠가는 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구 있어요.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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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4:49:10 *.209.42.81
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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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5:15:28 *.35.252.86

오잉! 에 이은 "후아....!"는 또 먼가요? ㅋ

드뎌.. 대망의 "그날"이 오늘이 군요!

 

타지에서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구...

견문을 많이 넓히시구 소중한 경험이 되시길~~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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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4:49:55 *.121.134.150

라비나비님.. 저도 특별한 일이나, 재미있는 일은 없네용..

현재는 주말이 무지 기다려 집니다.

회사원이어서 당연히 쉬고싶어 기다려 지기도 하시만...

뒷산이나마 산에 갈수있는 시간이 있고..

책읽을 시간도 있구...

내 시간이 좀더 많은 주말이 무지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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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5:17:33 *.35.252.86

이제.. 겨우 화욜인데 벌써 주말이 기다리진다니..

우리 직장인들의 서글픈 현실이네요 ㅜ.ㅜ

 

주말은 당연하구, 주중에도 뭔가 활력이 될 수 있는 걸 찾아보심이?

Ritual을 새롭게 셋팅하는 것으 별 도움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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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IM
2012.07.10 04:55:29 *.223.3.193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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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5:19:40 *.35.252.86

As always, I wish you the very best!

And good luck to you on your new career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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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4:59:26 *.234.197.4
녜...함 만들어볼까도 고민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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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5:21:37 *.35.252.86

좋은 아이디어 있은 저한테도 알려주세요 ^^

 

음... 전 일단 쇄신 프로그램에 돌입해야 할 듯요.

지수씨처럼 일주일 단식을 하든가... 뭐가 되었든.

단식은 맘만 먹었지 아직은 실천 못하구 있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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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5:09:49 *.35.252.8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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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5:39:52 *.35.252.86

나는 왜 나일까?

 

나는 왜 나이고, 네가 될 수 없을까?

나는 왜 여기에 있고, 우주의 끝은 어디인가?

시간은 언제부터 존재했고, 또 그 끝은 어디인가?

태양 아래 존재하는 것들, 내가 보고 듣는 모든 것들이

단지 모였다 흩어지는 구름조각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

악마는 존재하는지, 악마라는 존재가 정말 있는 것인지?

지금의 나는 어떻게 나일까?

과거엔 존재하지 않았고, 미래에도 존재하지 않을

단지 나일 뿐인데, 그것이 과연 나일 수 있을까 · · · · · ·?

 

-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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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5:39:56 *.35.252.86

나는 왜 나일까?

 

나는 왜 나이고, 네가 될 수 없을까?

나는 왜 여기에 있고, 우주의 끝은 어디인가?

시간은 언제부터 존재했고, 또 그 끝은 어디인가?

태양 아래 존재하는 것들, 내가 보고 듣는 모든 것들이

단지 모였다 흩어지는 구름조각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

악마는 존재하는지, 악마라는 존재가 정말 있는 것인지?

지금의 나는 어떻게 나일까?

과거엔 존재하지 않았고, 미래에도 존재하지 않을

단지 나일 뿐인데, 그것이 과연 나일 수 있을까 · · · · · ·?

 

-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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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5:16:57 *.70.31.1

부족장님! 잘 다녀 오세요

아프기 없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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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5:22:51 *.35.252.86

수호장님은.. 무고하시죠?!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십쇼 ^^*

 

전.. 향초는 아끼구 있답니다. 언제 첫번째 향초를 피우나를 고민하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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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5:42:14 *.103.84.48

출석합니다*^^*

어...신랑몸살감기가 옮았어요 ㅠㅠ

편도 왕창 부었어요 ...

아...목 아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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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6:10:04 *.210.246.157

우째 이런 일이!!!

신랑 아픈게 안타까워서 제이미님이 대신 받아왔나봐요

그런데 아파도 꿋꿋하게 일찍 일어났군요...ㅎ

몸살감기 뚝 떨어져라!! 얍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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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5:53:11 *.35.252.86

참참! 우리 클로이님은 어캐 지니시는건지?

몸살은 다 나은건지? 누구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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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6:44:01 *.70.1.168

클로이님 5:22 문자출첵해 주셨습니다.

낮과 밤이 바뀌셨다합니다. 몸 관리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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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7:05:56 *.210.246.157

클로이님 퇴원은 하신거지요?

정말 많이 아프셨나봐요...ㅠ.ㅠ...

얼른 나으시고 컨디션 회복하시길 빌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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