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건(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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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웃으셨지요? 월요일은 원래 웃는 날입니다!
그럼 화요일은? 하하하 웃는 날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글쓰기도 하루 이틀만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연습과 훈련과 실전 같은 연습과 피드백의 반복입니다.
단군이께서는 글을 잘 쓸 수 있습니다. 출사표 작성하고, 매일 출석 댓글 달며, 단군일지 작성하는 것이 엄청난 연습입니다. 달랑 한 줄 작성해 <단군 목차>라는 이야기를 들어도 위대한 시작입니다. <티끌 모아 태산>, <가랑비에 옷 다 젖는다>,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장편 소설도 한 낱말부터>라는 격언을 명심하세요~
시는 시시합니다. 오늘은 시에 도전합시다. 감수성 예민한 고등학생 때 저는 이런~ 시를 썼습니다. 제목은 돈, <때 묻은 인생>이라고 말입니다. 30년 지나 같은 제목으로 시를 썼습니다. 180도 반전된 <향기 나는 인생>이었습니다.
무작정 시를 쓰라고 하면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어떤 분은 황당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단군이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자기 이름은 물론 다른 사람 이름을 소재로 삼는 것도 환영합니다. 삼행시를 쓰는 연습이 목적이니까요~
리더십 회사인 카네기센터의 최염순 소장은 <최고를 염원하는 순수한 남자, 최염순입니다>며 자기를 소개합니다. 저는 <오늘도 승리하는 건강한 리더, 오승건입니다>고 소개합니다. 최염순 씨가 지어준 삼행시입니다~ ^^
이름으로 삼행시를 만들면 어디 가서 자기 소개할 때 요긴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삼행시로 저를 소개하겠습니다. 운을 떼어주세요> 하면서 참여를 유도하고 자기를 소개하면 차별화가 됩니다. 이름을 각인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한 사람이 한 벌이면,
만 사람은 만 벌, <열린 옷장>에 동참하는 당신은
일 등 국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