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희동이
  • 조회 수 2136
  • 댓글 수 14
  • 추천 수 0
2012년 7월 16일 04시 51분 등록

11주차도 화이팅

IP *.70.14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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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04:52:51 *.121.134.150

화이팅입니다. ~!

오늘 포함 정확히 30일 남은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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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06:00:06 *.103.84.48

시간이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흐르네요...

정신을 바짝 차려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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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IM
2012.07.16 04:53:11 *.246.78.151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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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06:00:28 *.103.84.48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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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04:55:04 *.210.252.210

와~ 벌써 70일을 넘겼군요!!

남은 30일 알차게 보내길 희망합니다.

청룡부족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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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06:04:26 *.103.84.48

정말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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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04:58:19 *.194.20.171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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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06:03:33 *.103.84.48

엄청 힘내고 계시는군요...

응치!!!!

언니와는 (? 호칭이 어떻게 불러도 어색함 ^^) 사이가 좋아지셨나요?

가족에게 지지를 받는 건 몇 배의 에너지를 받는 것과 같답니다.

보여주세요~!!!

산님의 할 수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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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04:58:19 *.194.20.171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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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05:07:28 *.35.252.8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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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05:17:50 *.35.252.86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이 내가 그린 최초의 그림을 냉장고에 붙여 놓는 걸 보았어요.

그래서 난 또다른 그림을 그리고 싶었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이 주인 없는 개를 보살펴 주는 걸 보았어요.

그래서 난 동물들을 잘 대해 주는 것이 좋은 일이란 걸 알았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이 기도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난 신이 존재하며, 언제난 신과 대화할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이 잠들어 있는 내게 입 맞추는 걸 보았어요.

난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걸 보았어요.

그래서 난 때로는 인생이라는 것이 힘들며, 우는 것이 나쁜 일이 아님을 알았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이 날 염려하고 있는 걸 보았어요.

그래서 난 내가 원하는 모든 걸 꼭 이루고 싶어졌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당신이 생각하셨을 때

난 보고 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내가 본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드리고 싶었어요.

 

- 작가 미상 / 샤론 도 제공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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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06:07:39 *.103.84.48

어디서 이런 좋은 시들을... 마술보따리를 가지고 계신가요?

계속 나오네요 *^^*

오늘은 저번 달에 사둔 안도현님의 시집으로 하루를 조금 채워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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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05:50:21 *.103.84.48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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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06:46:09 *.246.70.252

클로이님 5:21 문자출첵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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