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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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뭐가 제일 힘드셨어요?
제가 존경하는 분의 대답은 뜻밖입니다.
"소유를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그 소유를 줄이셨어요?"
"욕심보다 필요를 따랐습니다."
이상하게도 내 욕심과 필요의 차이는
나를 지켜보는 남이 더 잘 압니다.
조정민(@chungmincho)의 twitter 잠언록 <사람이 선물이다>(조정민 지음, 그린이 추덕영, 두란노 펴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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