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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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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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2일 04시 57분 등록
IP *.194.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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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IM
2012.07.22 04:58:35 *.70.4.130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무더울텐데..
다들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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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15:48:39 *.94.41.89

오늘은 정말 여름의 정취가 느껴집니다.

온 땅은 축축할 정도지만 해는 쨍쨍하고 큰 구름들이 뭉기적 뭉기적 움지이네요

이에 질세라 매미가 열심히 울어서 보조를 맞추워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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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05:00:04 *.194.20.118

.....오늘 유독 한가하넹..일욜이라서 그런가...

그제 어제 회의와 해비타트 봉사까지....

 

망치질 원없이 하고 왔더니...쑤시네요...

아침활동 끝나고 사우나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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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05:28:27 *.209.126.240

와...이 더운날에 해비타트를....

복받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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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15:49:28 *.94.41.89

한가한 휴일은 열심히 일하신 분에게 드리는 선물이니 잘 누리시기 바랍니다.

사우나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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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05:03:56 *.121.134.150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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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15:49:52 *.94.41.89

추발님도 편안한 일요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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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05:09:59 *.210.252.252

잠결에 비내리는 소리를 듣고 소나기인가 했는데

아직도 내리고 있네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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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15:50:38 *.94.41.89

이효리 음악에 춤추고 계신 다독다독 님을 생각하니 왠지 책들고 춤을 추실 것같아요 @@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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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05:26:40 *.209.126.240

출석합니다. ^^

휴일을 편안하게 보내겠습니다.

안정을 취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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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15:51:24 *.94.41.89

무리하지 마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몸이 좋지 않을 때일수록 마음이 앞설 수 있으니 서두르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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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05:32:37 *.209.126.240

희동이님이 마산 어머님댁에서 04:50 출석체크 요청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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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15:52:38 *.94.41.89

네 감사합니다. 이제 다시 돌아 왔습니다.

다음주 부터 해외 손님들이 일주일간 방문해서 미팅 준비로 회사에 들렀습니다.

날씨도 좋은데 출근했으면 일이라도 잘 마무리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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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05:41:49 *.103.84.48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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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15:53:51 *.94.41.89

마산은 날씨가 좋던데 부산도 좋겠지요!

화창한 주말 날씨에 마음도 화창하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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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08:01:26 *.35.252.86

늦은 출첵입니다 ^^

 

어제는 20년된 학창시절 룸메이트(대만인)가 미국에서 다니러 와서

함께 호텔에서 투숙하며 수다의 장을 펼치느라 취침이 늦어졌네요.

 

아침에 눈 뜨니 새백 4시 40분이라 조금만 더 자고 일어나 출첵하려다가

깨보니 5시 55분이고, 스마트폰은 배터리가 나갔고, 인터넷을 안되고 ㅠ.ㅠ

비즈니스센터에 가서 PC로 로그인 하려다가 어짜피 6시 이전 출첵은 힘들 것 같아서

과감히(?)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또 한번의 결석을 하게 된 것은 마음이 쓰리지만

오랜 지인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낸 것에 의미를 두기로 했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많이 오네요.  잠시 그치는 듯 하다가 또 퍼붓고...

모두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전 오늘은 완전히 퍼져서 아주 아주 푸~욱 휴식을 취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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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08:10:42 *.35.252.86

인생의 계획

 

난 인생의 계획을 세웠다.

청춘의 희망으로 가득한 새벽빛 속에서

난 오직 행복한 시간들만을 꿈꾸었다.

내 계획서엔

화창한 날들만 있었다.

내가 바라보는 수평선엔 구름 한 점 없었으며

폭풍은 신께서 미리 알려 주시리라 믿었다.

 

슬픔을 위한 자리는 존재하지 않았다.

내 계획서에다

난 그런 것들을 마련해 놓지 않았다.

고통과 상실의 아픔이

길 저 아래쪽에서 기다리고 있는 걸

난 내다볼 수 없었다.

 

내 계획서는 오직 성공을 위한 것이었으며

어떤 수첩에도 실패를 위한 페이지는 없었다.

손실 같은 건 생각지도 않았다.

난 오직 얻을 것만 계획했다.

비록 예기치 않은 비가 뿌릴지라도

곧 무지개가 뜰 거라고 난 믿었다.

 

인생이 내 계획서대로 되지 않았을 때

난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난 크게 실망했다.

 

하지만 인생은 나를 위해 또다른 계획서를 써 놓았다.

현명하게도 그것은

나한테 자신의 존재를 알리지 않았다.

내가 경솔함을 깨닫고

더 많은 걸 배울 필요가 있을 때까지.

 

이제 인생의 저무는 황혼 속에 앉아

난 안다. 인생이 얼마나 지혜롭게

나를 위한 계획서를 만들었나를.

그리고 이제 난 안다.

그 또다른 계획서가

나에게는 최상의 것이었음을.

 

- 글래디 로울러(6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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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15:54:45 *.94.41.89

체력이 국력이지만 정말 체력좋으시네요 밤새서 놀다니!

주말 푸~~욱 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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