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뫼르소
- 조회 수 3883
- 댓글 수 15
- 추천 수 0
2012년 8월 7일(화)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있을
양재웅 피아노 독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귀로 듣는 미술, 눈으로 보는 음악>
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음악회는
더욱이 요즘 인문학과 음악과의 접목을 시도하는 연주회라 더 기대가 큽니다.
이 더운 여름에 참여하시고 싶은 분은
2기 연구원 정재엽 (smilejay@hotmail.com) 으로 메일 보내시거나,
댓글로 달아주세요.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실황으로 듣기 힘든
므소로브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이 연주됩니다.
국내에서 흔치 않은 기회이므로,
초, 중, 고등학생 자녀를 두신 학무모님들,
음악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
한 여름밤에 아름다운 꿈을 꾸고 싶으신 분들,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원하시는 분들에 한해 공연 당일 여러분 이름으로 된 표를 맡겨놓겠습니다.
이 공연에 여러분들을 무료로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산님--
네. 2장 당일에 데스크에 표 맡겨놓겠습니다. 곽내영 강형근 이름으로 봉투에 써 놓을께요.
아! 친구분께서 공연연출을 전공하시려는군요, 제가 공부했던 NYU도 공연연출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암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좋은 추억에 이 연주회가 한 몫 했으면 합니다!
혹시나 표가 더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
아~ 그러시군요, 우산님... 말씀하신 이름으로 남겨놓을게요~! ^^
푸하하하하! 노는물이 다르다니요!? ㅋㅋㅋ 암튼, 친구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한여름밤의 아름다움을 귀로 듣고 눈으로 감상하고 싶습니다. 박은미라는 이름으로 2장 부탁드려야 겠습니다. 이런 문화를 갈망하는 사람이 있어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은미님, 은미님 성함으로 2장 표 맡겨 놓을께요! 즐거운 공연되세요! 총총^^
더위를 시원하게 이길 수 있는 즐거운 소식이네용.
우선 12매 신청합네당. 학구열 높은 후배 가족들이 좋아하는군요.
1) 명여경 가족 (4매): 명여경, 임동평, 임소연, 임승헌
2) 임보경 가족 (8매): 임보경, 김종수 김태우, 김태희, 장현숙, 이다인, 이세인, 이도연 
이들 가족에게 5세가 끼어 있다는데 입장 가능한지(나보다도 철 들어 조용...함ㅋ) 궁금하다네용?
지가 연수 가느라 같이 참석을 못허니 확실하게 부탁드립네당. 
^-^*
써니 누나,
일단 12장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술의 전당 입장은 초등학생 재학이상입니다용... 어린아이에게는 어느 학교 다니니? 선생님 성함이 어떻게 되니? 를 그 자리에서 물어본답니다.. ^^ 그래서 아쉽게도 5세아이는 입장이 힘들 것 같습니다. (죄송~^^)
참, 연수 잘다녀오세염~^ 무지 부럽 부럽 --.,--;;
필요한 수량 알려주시면 그만큼 드릴께염^^
여러 모로 고맙군용. 어쨌든 12매는 필요하답니당.
1) 
명여경 가족: 4매
2) 
임보경 가족:8매 (남편에게 5세와 집보라 하고
다른 가족과 3팀으로 나뉘어 참석하겠다네용^^)
그럼 위와 같이 준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원한 여름 되시길! 
써니누님!
표는 당일에 봉투에 넣어서 성함으로 데스크에 남겨 놓을께요!
더운데 몸 조심하시고, 해외 연수 좋은 시간 보내세요!
명여경가족에게 9매 추가요...
1) 허민정가족 3매: 허민정, 최승, 최상
2) 김남순가족 3매: 김남순, 이강군, 이소미
3) 김남경가족 3매: 김남경, 이동원, 이송은
................................................................................................................
명여경 010-2251-1825 도합 13매
임보경 010-6212-1109 도합 8매 총 21매 입니당! 그럼 잘 부탁해용~ ^-^*
오케바리~! 걱정마시고 잘~ 다녀오세염! ^^
좋은 기부 방법이지요? 제가 생각해낸거랍니다.ㅎㅎ
아~ 우산님. 그날 공연 잘 보셨어요?
티켓을 찾아가시지 않은것 같아서 내심 찾기가 어려우셨나 했었지요. 좋은 경험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네~ 좋은 기부 방법을 생각하셨군요! 우산님의 아이디어에 한 표를~! 다음에 꼭 기회있으면 한번 만나뵈었으면 합니다!
후배들이 잘 보았다며 너무 좋았다고 감사의 문자 보내왔는데 이제야 글 올립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