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3단계,

세

  •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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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9일 18시 37분 등록

 나의꽃 진달래.jpg

 

나의 꽃 진달래!

2단계 완주선물로 받은 것인데 포토에세이까지 올랐더군요~

찬찬히 들여다 볼수록 소복하게 피어 있는 것이 봄날의 포근함 그대로 느껴집니다.

뒷 배경을 이루는 매화 또한 그 아름다움과 내공에서 빠질 수 없는 꽃이고

잘 들여다보면 붉은 동백의 모습도 수줍은 듯 보이지요.

내 인생의 꽃은 어떤 꽃일까?

그 꽃 한번 피워내고자 여기까지 달려왔고 이제 이름만 살짝 지어봅니다.

여성건강통합매니저

그 이름으로 300일 출사표를 내며 또 다시 출발~!!

 

²  기상시간 : 5

²  새벽활동 : 치유요가 연구/ 여성건강 레시피 만들기

 

 

IP *.186.57.95

댓글 11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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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3 12:04:35 *.252.200.1
※ 083일차-2012.12.01

 

일탈의 하루 - 14번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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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3 12:05:36 *.252.200.1
※ 084일차-2012.12.02

 

기상 :4시40분

 

김장과 찌뿌등한 몸을 해맞이로 풀고

책 읽기...그리고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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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4 05:00:14 *.186.57.92
※ 085일차-2012.12.03

 

기상 :4시40분

 

12월이 시작과 함께 정신없이 달려간다.

아버님 제사, 늦은 저녁마무리에 출첵만...

300일이 다 되어가니 여러생각이 교차

내 꽃은 봉오리라도 제대로 맺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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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13:52:17 *.252.200.1
※ 086일차-2012.12.04

 

기상 :4시40분

 

100일이 가까울수록 허전함이 드는건 뭔가??

이른아침 출장가는 그에게 커피충만하게 내려주고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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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14:00:09 *.252.200.1
※ 087일차-2012.12.05

 

기상 :4시40분

 

특별요가수련중 집중적인 어깨 다독이기

그래서인가? 밤새 잠을 설치고 몸이 아프다...

아마도 최근에 받은 스트레스가 더 크겠지...

어여 마무리 되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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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7 05:46:11 *.186.57.92
※ 088일차-2012.12.06

 

당직근무중 출첵..체력의 한계를 느낀 하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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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7 05:50:56 *.186.57.92
※ 089일차-2012.12.07

 

기상 :4시40분

 

먼지처럼 사라지고픈

나를 놓아버리고픈 순간

꼭 잡아줄것들을 찾는다.

아이들을 바라보고 요가 수련을 하고

책을 들여다본다.

또 뭐가 있을까?...

난 왜 이 별에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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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9 19:18:35 *.36.137.70
※90일차-12.08
눈이 소리없이 쌓이는 새벽
거품목욕이란걸 해보고
커피한잔,그리고 요가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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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9 19:25:35 *.36.137.70
※91일차-12.09
어제 익산역에서 수원까지 올라왔다..
전국을 덮은 기막힌 눈세상을 기차여행으로 맘껏즐기며 내달리고 답답함과 힘겨움을 토해내며 15번째카드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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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05:08:55 *.186.57.92

※ 092일차-2012.12.10

 

기상 :4시40분

 

근거지를 1층으로 옮겼다.

기상후 커피내리고 간단한 요가로 몸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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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05:12:21 *.186.57.92

※ 093일차-2012.12.11

 

기상 :4시40분

 

스마트한 세상을 아직은 조율하지 못하고 있다.

폰으로 기상을 하고 잠깐만... 하게 되는 상태

300일이 가까워오니 이러한 일들이 한심스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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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05:16:32 *.186.57.92

※ 094일차-2012.12.12

 

기상 :4시40분

 

기상후 장소를 바꾸니 마음이 새롭다.

커피한잔과 독서

책을 못 읽은 날은 갈증이 인다.

물을 마셔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목마름...

무인도에 가져갈 것 중 하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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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3 17:32:36 *.197.129.192

책읽기에 대한 목마름에 대해 공감.

8월 이후 읽은 책이라고는 단 한 권, 구본형의 신화읽기.

아~~~ 책고프다.

 

이제 300일차도 얼추 마무리 되어가네.

어떤 마음일지, 어떤 상념들이 너를 가득채우고 있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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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3 10:32:23 *.252.200.1

※ 095일차-2012.12.13

 

기상 :4시40분

 

어설픈 리더로서 고민이 많은 시기라서인지

<행복의 리더쉽>책이 남다르게 읽힌다.

명확한 그림을 그리기가 쉽지 않다.

이것도 저것도 생각만 많은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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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07:34:43 *.186.57.92

2012.12.19

 

컴퓨터를 켜고 즐겨찾기를 이용해 홈피에 들어가 h한글자만 치면 자동로그인이 된다.

그러기를 300일, 거의 일년 가까이 해왔던 순간들이 오늘은 새삼스레 가슴먹먹해지기까지 한다.

300일이 가까워오면서 무언가 모를 허탈감 이런게 몰려왔다.

시작부터 일년은 단군이로 해보자 다짐했고 그 시간이면 무언가 확실한 그림이 그려지고 완성될줄

알고 착각을 하였던것...

손에 쥐어질 것들을 찾고 우뚝 솟아오를 줄 알았던 것은 아니지만 도돌이표처럼 처음으로 재빠르게

되돌아가버릴까 두려움이 허탈감의 본질이 아닐까 싶다.

일년의 시간동안 새벽에너지로 얼마나 행복했었나!!

해맞이 요가로, 글로, 책으로 그리고 빵을 만들면서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친구들을 만났고

10년후 내 미래를 그리고 나란 꽃을 만들어간 것.

꿈이란걸 처음 꾸고 그것들을 구체적으로 조금 더 치밀하게 생각하고

그 밑그림을 그려나간 시간들이라 생각하며 마무리 해본다.

이제 그것들을 채워나가는 것이 앞으로의 수련이리라.

일년간 수없이 드나들며 행복했던 단군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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