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

(The Last Lecture)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의 컴퓨터공학 교수이자 췌장암 말기 선고를 받고 47세의 이른 나이로 시한부 인생을

살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퇴임예정이었던 상황에서 했던 마지막 강의(어린 시절 꿈을 이루는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이강의는 유튜브등을 통해 전세계로 뻗어나갔고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

동을 안겨주었습니다. 부시대통령 또한 랜디포시 교수의 강의를 보고 감사편지를 보낼 정도였으니까요.

 위의 영상은 그 마지막 강의 내용을 가지고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다시 강연한것 입니다. 이후 강의 내용을

담은 책이 '마지막 강의'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책은 랜디포시는 아내와 그

의 세아이들을 위해 하고싶은 말을 남긴 책이기도 하죠.

영상을 보시고 시간이 되시는 분들에게는 책도 읽어볼것은 권해 드립니다. 이제 곧 사랑하는 부인과 아이들을 떠나

야 하는 아버지로서 그리고 나중에 아이들에게 이런 아버지였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쓰기 시작한 책으로,

우리 삶의 가볍게 여겼던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도서입니다.

저는 곧 죽습니다. 하지만 남은 날 동안 신나고 재미있게 살 겁니다. 꿈을 이루고 싶다면 열심히

일하고 신나게 노세요. 따르기 힘든 일이지만 늘 진실만 얘기하세요. 잘못했을 땐 사과하세요.

요즘엔 잘못된 사과가 많죠, 좋은 사과는 세가지로 이루어 집니다. '죄송합니다', '제 잘못입니다.'

'어떻게 고쳐 드릴까요?' 그런데 보통 세 번째를 많이 놓치죠. 늘 진지하게 말하세요......

-랜디포시(마지막 강의 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