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비나비
- 조회 수 3097
- 댓글 수 6
- 추천 수 0
밤이 어두운 건 곧 새벽이 가까이 온다는 것이고,
겨울이 추운 건 곧 따뜻한 봄이 온다는 뜻이다.
단군의 새벽활동이 쉽지 않은 건,
그 인고의 시간 너머에 분명 천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리라.
"그 누구도 밤을 맞이하지 않고서는 별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밤을 지나지 않고서는 새벽에 다다를 수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길에는 반드시 어두운 밤이 있습니다.
질병이라는 밤, 좌절이라는 밤, 가난이라는 밤 등등 인간의 수만큼이나 밤의 수는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밤을 애써 피해왔습니다.
가능한 한 인생에는 밤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왔습니다.
그러나 밤이 오지 않으면 별이 뜨지 않습니다.
별이 뜨지 않는 인생이란 죽은 인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정호승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中에서
댓글
6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709 |
[단군13기_천복부족_출석부] 3주차 | 병진 | 2014.10.17 | 1902 |
| 1708 |
[단군13기_천복부족_출석부] 5주차 | 병진 | 2014.10.30 | 1907 |
| 1707 |
[단군12기_천복부족_출석부] 9주차 | 병진 | 2014.07.23 | 1942 |
| 1706 |
[단군13기_천복부족_출석부] 11주차 | 병진 | 2014.12.12 | 1945 |
| 1705 |
[단군13기_천복부족_출석부] 6-7주차 | 병진 | 2014.11.10 | 1949 |
| 1704 |
[단군11기_천복부족_출석부] 7주차 | 병진 | 2014.03.05 | 1987 |
| 1703 |
[단군11기_천복부족_출석부] 200일 완주 | 병진 | 2014.04.28 | 2002 |
| 1702 |
[단군12기_천복부족_출석부] 13주차 | 병진 | 2014.08.21 | 2003 |
| 1701 |
[단군12기_천복부족_출석부] 6주차 | 병진 | 2014.07.04 | 2008 |
| 1700 | 단군2 천복부족 출첵은 계속됩니다. | 윤인희 | 2011.04.24 | 2011 |
| 1699 | 행운이가득하게... | 글쓴이 | 2012.10.25 | 2012 |
| 1698 |
[단군12기_천복부족_출석부] 10주차 | 병진 | 2014.07.30 | 2018 |
| 1697 | 단군2 천복부족 출첵은 계속됩니다. | 윤인희 | 2011.04.28 | 2022 |
| 1696 | [단군5기 천복부족 2-10주차 출석부^^] [1] | 수희향 | 2012.03.19 | 2022 |
| 1695 |
[단군11기_천복부족_출석부] 12주차 | 병진 | 2014.04.14 | 2022 |
| 1694 | [단군5기_천복부족_17일차] 으라차차! [16] | 이정범 | 2012.01.24 | 2024 |
| 1693 | 단군2 천복부족 출첵은 계속됩니다. | 윤인희 | 2011.05.07 | 2025 |
| 1692 | [단군5기 천복부족 2- 8주차 출석부^^] [2] | 수희향 | 2012.03.05 | 2026 |
| 1691 | [단군6기 천복부족 5주차 출석부^^] [7] | 수희향 | 2012.06.11 | 2026 |
| 1690 | [단군6기 천복부족 2백일차 전원완주!!! 출석부^^] [8] | 수희향 | 2012.08.14 | 20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