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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7기-천복부족 55일차(11/3)-알 수 없는 인생이라 더 아름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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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3일 01시 04분 등록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알수 없는 인생이라 더 아름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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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6.203.212

댓글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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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루(박신해)
2012.11.03 03:51:23 *.197.129.192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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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ve Seong
2012.11.03 04:15:05 *.62.17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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땠쑤
2012.11.03 04:19:21 *.208.44.180

좋은 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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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질주
2012.11.03 04:19:29 *.132.184.188
출석요 노래가사가 정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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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
2012.11.03 04:35:21 *.112.75.2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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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나비
2012.11.03 05:38:51 *.35.252.8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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