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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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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2012년 11월 4일 03시 51분 등록

우물안 개구리 -박종환(시/곡)

 

어쩌면 나는 우물 안 개구리

알면서도 이 길 포기할 수 없었어

넓은 하늘을 다 볼 순 없어도

눈에 어린 것만이라도 껴안을 수 있다면

나의 삶은 커라

니 말처럼 난 우물 안 개구리

그런 내가 싫어 기어올라갔었어.

처음 만나는 벌판에 떠밀려

하늘은 이미 내 가슴에 사라지고 없었어.

난 슬펐어 정말 붉게 타버린 동그란 하늘

그 작은 하늘 보고싶어.

 

세상은 그래 다 그렇단 것을 알아버린 순간,

우물 안이 좋아졌어.

넓은 하늘을 다 볼 순 없어도

눈에 어린 것만이라도 껴안을 수 있다면

나의 삶은 커라

붉게 타버린 동그란 하늘 그 작은 하늘 사랑했어

붉게 타버린 동그란 하늘 그 작은 하늘 사랑했어

붉게 타버린 동그란 하늘 그 작은 하늘 사랑했어

 

 

우리는 개구리처럼 살지 말라고, 살지 말자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눈에 보이는 그 하늘만이라도

진정으로 껴안을 수 있다면 정말이지 그 삶은 클것입니다.

안치환이라는 가수가 노래했습니다.

시간되시면 한번 들어보세요.

 

 

IP *.197.12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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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4 03:51:49 *.197.129.192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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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4 04:32:48 *.112.75.2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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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4 04:34:13 *.62.172.48
출석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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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질주
2012.11.04 04:48:01 *.132.184.188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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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4 05:22:28 *.35.252.86

출석합니다!

 

첨 듣는 노래인데... 꼭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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