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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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고마움은 고맙게 느껴지지 않는 세상.
그런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을 때가 가끔 있습니다.
되도록 많이 가져야 하고 많이 얻어야 행복한 세상이기에
그다지 억지스런 생각은 아닐꺼라 믿습니다.
달리 보면 '당연히 여겨지는 것'들이 너무도 많아 보입니다.
인터넷 빠른 것 당연한 것이고 아이들 잘 크는 것도 당연한 것이고 일정이 촉박하면 야근도 당연히 해야하고....
저 역시 말은 이렇게 해도 그런 것들을 당연히 여기며 살아 갑니다.
가끔이나마..
이런 행태가 합당한 것인지 되짚어 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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