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가루(박신해)
- 조회 수 2995
- 댓글 수 6
- 추천 수 0
<훔치다 도망치다 타다 - 유미리> 라는 책에 40대 남자의 예찬이 나온 다음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청년 시절의 꿈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제일 구제불능이다."
10여 년 전 즈음에 이 책을 읽으면서 이 구절에 맞다맞다...했습니다.
중년 쯤 되었으면 가정에 책임도 있고하니
현실적인 사람이 되어야하지 않나하는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꿈벗여행을 하고, 단군 활동을 하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네요.
40이 넘은 중년에도 새로운 꿈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현실이라는 이름에 지지 않은 꿈쟁이들...
아름다운 그대들입니다.
댓글
6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