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오늘의

Image

일상의

  • 신재동
  • 조회 수 1873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13년 1월 4일 23시 07분 등록

 눈을 마냥 즐길 수 있는 나이는

한참 전에 지났습니다.

 

하얀 눈이 전해주는 설렘은 아주 잠시 뿐

경사진 길이 많은 동네에 살기에 특히나 눈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면 꼭 나이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여유의 문제겠지요.

 

눈을 맘껏 즐길 정도는 아니었지만 조금은 즐기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그 와중에도 업무와 관련된 문자메시지가 종종 날아오기는 했지만

겨울이 이래서 좋구나라는 느낌을 잠시나마 지닐 수 있었습니다.

 

 

 

DSC_0115.jpg

 

 

DSC_0021.jpg

 

 

DSC_0020.jpg

 

 

DSC_0014.jpg

 

 

DSC_0035.jpg

IP *.46.229.174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겔러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