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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복(내면의 기쁨)을 따르라" (Follow your bliss) -조셉 캠벨

 우연처럼 만나게 된 이 한마디가 저에게 용기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아직 그 깨달음도 완전한 것이 아니어서, 무엇이 저의 내면의 기쁨인지 명확하게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그것을 찾기위한 여정을 작년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단군의 후예를 통해서 그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는 분들을 만나게 되어 누구보다 기쁩니다.

 현재, 처음에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새벽기상에 여러가지 변수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진행 중인 일과 관련하여 중요한 회의, 회식 이어지면서 수면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자기반성글을 남겨보자면, 

 이번주 새벽기상을 시작한 몇일 간, 계획했던 것들을 실천하지 못한 날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순탄하지 않다고 실망하고 포기하지 않고100일째되는 그 마지막 날까지

 끝까지 노력하고  싶습니다.

 우리모두 마지막 순간까지 서로 격려하며 완주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단군9기-현무부족-출석부] 6일차, 출석부 미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