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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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여러분^^
오늘은 김이준님 순서셨는데, 제가 미처 연락을 못해드렸습니다.
사전에 메일로 말씀 드려놓기는 했으나 잊어버리셨을 것 같아 7일차 출석글은 제가 대신 올립니다.
8일차 출석글은 김이준님께서 열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지난 한 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갑자기 생활시간이 바뀌면서 많이 지치고 힘드셨을 겁니다.
일주일 동안 떨어진 체력을 주말과 휴일을 통해 어느정도 보충을 해주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야 다음 주도 또 활기차게 시작할테니까요^^
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저는 스티브잡스를 읽고 있는데요, 이런 글이 있더군요~
"여정이 곧 보상이다"
이 글을 접했을 때 단군이가 처음으로 생각났습니다.
우리 단군이야 말로 여정 자체가 곧 보상이라고 생각해요
.
좋은 습관 하나를 몸에 익히기 위한 우리의 노력들...
나만의 두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우리들의 투쟁들...
천복을 찾기 위한 우리들의 간절한 열망들...
어쩌면 이 모든것에서 결과를 얻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할지라도 우리들의 시간과 정성과 애씀이 모두 사라지는 건 아니기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멋지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여러분에게 이 여정 자체가 곧 선물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