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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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0일 19시 41분 등록

현무부족 여러분^^ 1주차 출석부 올립니다.

 

로그인을 안하시고 출석글을 남기실때는 이름을 꼭 써주시기 바랍니다.

1일차에 글쓴이로 4:48:19에 출석해 주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사실 매일 여러분의 출석 상황을 보고는 있지만 오늘 출석부 정리하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도와 드려야 할런지 가슴이 철렁~해졌다고 해야 할까요...?

 

이미 모험에의 소명을 떠나셨고, 길위에 들어섰으니...

굳은 다짐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밤 시간 좀 더 여우처럼 잘 사용하시는 센스와

새벽에 꼭 일어 나기 위한 디테일한 노력들이(알람을 여러개 맞춰놓기 등) 필요하실 듯 합니다.

일단 일어나셔야 그 다음 시간을 내 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은 질 보다는 양의 승부를 걸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수호장으로서 제안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2주차엔 무조건 100% 기상하는 것 입니다.

1주차엔 비록 실패일이 있지만, 2주차엔 실패일 없게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100일이라 생각하면 ,,,  한주도 이렇게 힘든데 100일을 어떻게 하나 싶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단위를 한주로 줄여보면 어떨까요?

일단 2주차만큼은 실패하지 않고 꼭 100% 성공하겠다는 각오와 그에 따른 노력 해보는 거 어떨까요?

 

2주차에 여러분의 100%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9기1주차출석부.JPG

 

덧)출석시간및 출첵 상황 꼭 확인해 주시구요 수정사항은 댓글 남겨주세요.

수정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출석부가 좀 작네요. 다음엔 한 눈에 잘 보이도록 해부겠슴다.

원본파일 첨부해 드리니 첨부파일로도 확인 가능하세요.

 

 

IP *.102.19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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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0 21:55:51 *.138.104.80

구본형 소장님의 책 <낯선 곳에서의 아침>에 언급된 내용 두 가지를 인용해드립니다. 킥오프 추천도서이기도 하며, 개인적으로는 개정판이 나온 즈음에 읽었는데, 그 처음 샀던 개정판이 저 멀리 바다 건너의 집에 있어서 다시 사서 읽었습니다. 다시 한번 심호흡을 하시고, 거창하지만 정말 여러분들에게 해야만 하는 임무이고 소명의 시작인지 자문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는 자신을 보는 것은 추운 일이다세월이 지나 어떤 것에도 마음을 쏟지 못하는 자신처럼 미운 것은 없다.” – 개정판 서문 中 에서"


" 우리가 변화를 생존의 문제로 인식하고 받아들이게 된다면 승산이 있다그러나 그렇지 못하다면 시작하지 마라. “ – page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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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0 22:09:33 *.70.57.194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부족장님 종종 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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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0 22:11:40 *.252.217.138
감사한 댓글입니다. 절박함을 일상 속에서 잊어간 것이 아닌가 싶어서 걱정되었는데 때마침 딱 들어맞는 글을 써 주셨습니다. :-) 부족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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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0 22:04:08 *.33.197.226

토마스a님 출석률이 잘못되었네요 100프로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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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0 22:07:56 *.252.217.138
이번주 조세프 캠벨과 구본형선생님의 책을 읽으면서 새벽시간(성스러운 공감)을 만들기 위한 도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일어나자마자 제가 좋아하는 " 라벤더 향초"를 키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다이어리를 쓰거나 책을 읽기위해 집중하거나 휴식이 필요할 때 켜 놓는데요, 새벽기상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내일부터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향초이지만, 동기부여를 해주는 도구는 개인의 특성에 따라 다르겠지요! 아침에 일어나자 먹을 과일, 커피, 초콜렛 등이 될 수도 있구요.

오늘은 제가 일하는 공간에도 큼지막한 향초를 가져다 놓았습니다. 초를 보거나 향기를 맡을 때마다 동기부여도 되고, 일에도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수호장님께 걱정끼쳐드려 죄송하면서도, 이렇듯 든든하게 지원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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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1 05:19:26 *.73.9.195

맞아요. 스스로를 너무 관대하게 대했어요. 저.어제부터 분발해서 필사적으로 남은 기간 임하겠습니다.

1주동안 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남은 14주동안 집중해서 자기계발에 온 기를 집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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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1 07:36:19 *.73.9.195

나비효과

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미국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엄청난 과학적 발견이 담긴 이론

 

초기 조건에의 민감성, 즉 작은 무언가가 시간이 지나면서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정의한 것

 

1주동안의 관대함이 남은 14주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것인가에 대한 심각한 자각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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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2013.01.21 16:45:13 *.234.196.78
늘 도와주셔서 감사해용 :) 첫주가 딱 1년에 한번 있을까말까한 딩가딩가 아무 스케쥴 없는 주라 몸과 마음이 함께 흐트러졌네요! 2주차는 출장으로 산좋고 물좋은 곳에 와있습니당 :)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100일 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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