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일차 아침입니다.

아침을 밝히는 내용으로 어떤 것을 해야 좋을지 고민 고민하다 작년에 듣게 되었던 한 노래를 소개 하려합니다.

[제목은 Climb every mountain 이라는 노래 인데요.]  모두 아실 사운드 오브 뮤직이라는 영화에서

  여자주인공인 마리아가 수녀원으로 돌아 왔을 때 원장 수녀님이 모든 산과 모든 길을 경험해 보고

무지개의 꿈을 찾아 보라는 충고를 하면서 부르는 곳인데요.

  사실 저는 영화는  봤지만 기억 저편에서 잊어 버리고 있었어요.

작년 어느 평범한 일요일 저녁, 평소와 같이 TV를 돌리다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가수 인순이 씨가

   참가자들과 함께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함께 불렀던 참가자들 중 계속하여 경쟁을 하게 되는 친구들도 있고 탈락의 아픔을 가진

   친구들도 있지만 그들 모두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인순이씨의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lv_lREMVvGM

그후 가끔 이 노래를 들을 때 제 뒤에서 누군가는 저를 위해 화이팅을 외쳐줄 것 같다는 느낌이 팍 팍 듭니다.

   현무 부족 여러분들도 모두 힘내시고 매일 아침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