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지깽이
- 조회 수 2829
- 댓글 수 3
- 추천 수 0
세 사람이 밀림 속을 걸어갔다. 갑자기 호랑이가 나타나 그들을 공격하려했다. 첫 번째 남자가 두려워 외쳤다. "우리의 운명은 정해졌다. 이 호랑이가 우리를 갈갈이 찢어놓을꺼야" 라고 절규했다. 두 번째 남자는 얼른 무릎을 끓었다. 그리고 신에게 구해달라고 다 같이 기도를 올리자고 말했다. 세 번째 남자가 말했다. "왜 신을 괴롭히려는 것이냐? 우리 빨리 나무 위로 기어오르자" 첫 번째 남자와 두 번째 남자는 모두 살아남지 못했다. 나무로 기어 오른 세 번째 남자는 살아남았다.
- 라마크리슈나가 들려준 이야기
인도인들이 좋아하는 오래된 고전 서사시 '마하마라타' 속에는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커다란 힘이 3가지 나옵니다. 하나는 운명이고, 하나는 우연이고, 또 하나는 노력입니다. 우리는 운명의 지배를 받습니다. 운명이 우리를 이끌지만 그 운명이 무엇인지는 살아봐야 압니다. 우리는 우연의 지배를 받습니다. 시대도 우연이고 조국도 우연이고 부모도 우연입니다. 그러나 그 우연을 가장 훌륭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은 성실한 노력입니다. 노력은 행동이며, 신은 그 행동에 같이 합니다.
자기경영은 바로 이 행동입니다. 할 수 없는 일을 바라고 기대함으로 옷자락을 잡고 신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계시되어 잠재된 나의 힘을 최고의 차원으로 끌어 올리는 땀의 행동, 그것이 바로 자기경영입니다. 땀이 행동의 연료입니다.
IP *.49.201.129
- 라마크리슈나가 들려준 이야기
인도인들이 좋아하는 오래된 고전 서사시 '마하마라타' 속에는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커다란 힘이 3가지 나옵니다. 하나는 운명이고, 하나는 우연이고, 또 하나는 노력입니다. 우리는 운명의 지배를 받습니다. 운명이 우리를 이끌지만 그 운명이 무엇인지는 살아봐야 압니다. 우리는 우연의 지배를 받습니다. 시대도 우연이고 조국도 우연이고 부모도 우연입니다. 그러나 그 우연을 가장 훌륭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은 성실한 노력입니다. 노력은 행동이며, 신은 그 행동에 같이 합니다.
자기경영은 바로 이 행동입니다. 할 수 없는 일을 바라고 기대함으로 옷자락을 잡고 신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계시되어 잠재된 나의 힘을 최고의 차원으로 끌어 올리는 땀의 행동, 그것이 바로 자기경영입니다. 땀이 행동의 연료입니다.
댓글
3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56 | 호랑이의 도움으로 [4] | 부지깽이 | 2010.01.01 | 4044 |
855 | 아이야, 미안하다 | 신종윤 | 2011.10.04 | 4046 |
854 | 프로가 된다는 것 [1] | 문요한 | 2013.01.23 | 4046 |
853 | 개인사를 관통하는 성장과 퇴화의 패턴 | 승완 | 2011.09.13 | 4047 |
852 | 얼굴 하얀 힘센 여인 [2] | 구본형 | 2009.02.27 | 4048 |
851 | 자동차를 파는 스파이더맨 [5] | 신종윤 | 2009.03.09 | 4049 |
850 | 나의 노래를 부르면 된다. | 최우성 | 2013.01.07 | 4049 |
849 | 신의 음성을 가진 멘토를 가질지니 [3] | 부지깽이 | 2011.11.25 | 4050 |
848 | 당신의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 | 문요한 | 2011.05.18 | 4052 |
847 | 여러분, 감사합니다 [12] | 관리자 | 2013.04.19 | 4052 |
846 | 음악이 다시 힘을 줄 것 입니다 [1] | 구본형 | 2006.12.15 | 4057 |
845 | 올곧은 유연함 [2] | 김용규 | 2009.10.22 | 4057 |
844 | 성숙의 기회, 그림자와의 만남 | 승완 | 2011.11.15 | 4058 |
843 | 낙엽, 그 간결함 [3] | 구본형 | 2006.10.19 | 4063 |
842 | 훌륭한 역할모델의 전형, 파블로 카잘스 [8] | 승완 | 2010.02.02 | 4064 |
841 | 문명은 모든 살아 있는 사람을 위한 문명이어야 한다 | 부지깽이 | 2011.09.16 | 4070 |
840 | 태몽 혹은 인디언식 이름 [8] | 구본형 | 2008.02.15 | 4071 |
839 | 일이 삶을 지배할 때 [1] | 구본형 | 2007.02.24 | 4073 |
838 | 낙과(落果)의 교훈 – One get, One lose [12] | 김용규 | 2009.07.30 | 4073 |
837 | 오늘 아침 아주 기분이 좋다 [2] | 부지깽이 | 2011.02.25 | 40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