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지깽이
- 조회 수 3077
- 댓글 수 3
- 추천 수 0
세 사람이 밀림 속을 걸어갔다. 갑자기 호랑이가 나타나 그들을 공격하려했다. 첫 번째 남자가 두려워 외쳤다. "우리의 운명은 정해졌다. 이 호랑이가 우리를 갈갈이 찢어놓을꺼야" 라고 절규했다. 두 번째 남자는 얼른 무릎을 끓었다. 그리고 신에게 구해달라고 다 같이 기도를 올리자고 말했다. 세 번째 남자가 말했다. "왜 신을 괴롭히려는 것이냐? 우리 빨리 나무 위로 기어오르자" 첫 번째 남자와 두 번째 남자는 모두 살아남지 못했다. 나무로 기어 오른 세 번째 남자는 살아남았다.
- 라마크리슈나가 들려준 이야기
인도인들이 좋아하는 오래된 고전 서사시 '마하마라타' 속에는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커다란 힘이 3가지 나옵니다. 하나는 운명이고, 하나는 우연이고, 또 하나는 노력입니다. 우리는 운명의 지배를 받습니다. 운명이 우리를 이끌지만 그 운명이 무엇인지는 살아봐야 압니다. 우리는 우연의 지배를 받습니다. 시대도 우연이고 조국도 우연이고 부모도 우연입니다. 그러나 그 우연을 가장 훌륭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은 성실한 노력입니다. 노력은 행동이며, 신은 그 행동에 같이 합니다.
자기경영은 바로 이 행동입니다. 할 수 없는 일을 바라고 기대함으로 옷자락을 잡고 신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계시되어 잠재된 나의 힘을 최고의 차원으로 끌어 올리는 땀의 행동, 그것이 바로 자기경영입니다. 땀이 행동의 연료입니다.
IP *.49.201.129
- 라마크리슈나가 들려준 이야기
인도인들이 좋아하는 오래된 고전 서사시 '마하마라타' 속에는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커다란 힘이 3가지 나옵니다. 하나는 운명이고, 하나는 우연이고, 또 하나는 노력입니다. 우리는 운명의 지배를 받습니다. 운명이 우리를 이끌지만 그 운명이 무엇인지는 살아봐야 압니다. 우리는 우연의 지배를 받습니다. 시대도 우연이고 조국도 우연이고 부모도 우연입니다. 그러나 그 우연을 가장 훌륭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은 성실한 노력입니다. 노력은 행동이며, 신은 그 행동에 같이 합니다.
자기경영은 바로 이 행동입니다. 할 수 없는 일을 바라고 기대함으로 옷자락을 잡고 신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계시되어 잠재된 나의 힘을 최고의 차원으로 끌어 올리는 땀의 행동, 그것이 바로 자기경영입니다. 땀이 행동의 연료입니다.
댓글
3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377 | 삶의 여정: 호빗과 함께 돌아본 한 해 [1] | 어니언 | 2024.12.26 | 339 |
4376 | [수요편지] 능력의 범위 | 불씨 | 2025.01.08 | 403 |
4375 | [수요편지] 삶과 죽음, 그 사이 [1] | 불씨 | 2025.02.19 | 409 |
4374 | [수요편지] 발심 [2] | 불씨 | 2024.12.18 | 432 |
4373 | 엄마, 자신, 균형 [1] | 어니언 | 2024.12.05 | 453 |
4372 | [목요편지] 별이 가득한 축복의 밤 [3] | 어니언 | 2024.12.19 | 503 |
4371 | [목요편지] 육아의 쓸모 [2] | 어니언 | 2024.10.24 | 570 |
4370 | [수요편지] 언성 히어로 | 불씨 | 2024.10.30 | 664 |
4369 | [목요편지] 두 개의 시선 [1] | 어니언 | 2024.09.05 | 675 |
4368 | [수요편지] 내려놓아야 할 것들 [1] | 불씨 | 2024.10.23 | 693 |
4367 | [내 삶의 단어장] 크리스마스 씰,을 살 수 있나요? [1] | 에움길~ | 2024.08.20 | 696 |
4366 | 가족이 된다는 것 | 어니언 | 2024.10.31 | 698 |
4365 | [수요편지] 타르 한 통에 들어간 꿀 한 숟가락 | 불씨 | 2024.09.11 | 706 |
4364 | [수요편지]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1] | 불씨 | 2024.08.28 | 709 |
4363 | [수요편지] 레거시의 이유, 뉴페이스의 이유 | 불씨 | 2024.10.02 | 718 |
4362 | 관계라는 불씨 [2] | 어니언 | 2024.12.12 | 718 |
4361 | [목요편지] 장막을 들춰보면 | 어니언 | 2024.08.22 | 730 |
4360 | [수요편지] 문제의 정의 [1] | 불씨 | 2024.08.21 | 737 |
4359 | 며느리 개구리도 행복한 명절 | 어니언 | 2024.09.12 | 745 |
4358 | [수요편지] 마음의 뺄셈 | 불씨 | 2024.10.16 | 7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