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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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흔치 않게 많은 비가 내린 2월의 첫날이었습니다.
빗소리가 나쁘지 않았고, 사실 이렇게 비오는 날씨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좋은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날과는 별개로 주 중반부터 힘겨운 한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지원들과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축 쳐져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토요일부터는 이 깊은 골에서 다시 반등하고 싶습니다. 아니, 무조건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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