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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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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일 04시 45분 등록

공자께서 계씨에 대해 말씀하셨다.

“팔일무를 뜰에서 추게 했으니, 이것을 참을 수 있다면 무엇인들 참아낼 수 없을까?”

孔子謂季氏. “八佾舞於庭, 是可忍也, 孰不可忍也?”

공자위계씨. “팔일무어정, 시가인야, 숙불가인야?”

 

오늘부터 제3편 팔일입니다. 이편은 예악에 관한 논의가 주를 이룹니다. 공자는 당시 세도를 부린 계씨가 팔일무를 춘 것을 호되게 비판하면서 상하 질서의 붕괴현상을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IP *.109.15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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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04:46:21 *.109.154.123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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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
2013.02.02 04:58:01 *.223.48.179
출석하고 자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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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05:01:37 *.36.139.60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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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05:07:23 *.1.101.61

오랜만에 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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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2.02 05:20:02 *.10.173.13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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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06:27:19 *.223.2.28

Oscar님 5:50 문자출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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