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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8기_천복부족_21일차(2/3)] 검소하고 간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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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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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3일 04시 57분 등록

임방이 예의 근본에 대하여 물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대단하구나, 질문이. 예는 사치스럽다기보다는 차라리 검소한 것이 낫고, 상례는 일사천리로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슬퍼하는 것이 낫다.”

林放問禮之本. 子曰 “大哉問. 禮, 與其奢也, 寧儉. 喪, 與其易也, 寧戚.”

임방문예지본. 자왈 “대재문. 예, 여기사야, 영검. 상, 여기이야, 영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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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호
2013.02.03 04:58:24 *.199.162.28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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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
2013.02.03 05:15:58 *.223.36.73
지각출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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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2.03 05:19:46 *.10.173.13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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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2013.02.03 05:27:21 *.1.1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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