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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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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4일 12시 56분 등록

천복 수호장입니다.

봄을 좋아 합니다. 존경합니다.

겨울내내 숨겼던 생명의 싹이 터오릅니다. 우리네가 겨울을 보내고 빼꼼 고개를 드는듯한 기분이 느껴지기에 정겹습니다.

겨울보다는 봄이 좋은건 당연하지만, 준비가 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생각하다 바로 제 자신에게 사과 합니다.

 

우리는 좀 더 겨울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야 봄의 가뭄, 여름의 태풍, 가을의 쓸쓸함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봄은 옵니다. 언젠가는....

 

 

P.S. 민정님 잘 다녀오세요. 파티때 꼭 뵈요 ^^

 

200.jpg

IP *.24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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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04:40:24 *.199.162.28

올 겨울은 유난히 추웠습니다. 그래서 봄이 더 그립겠지요. 어제가 입춘. 세월은 벌써 봄을 알려옵니다. 우리 기지개를 한 번 펴 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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