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병진
  • 조회 수 2983
  • 댓글 수 1
  • 추천 수 0
2013년 2월 4일 12시 56분 등록

천복 수호장입니다.

봄을 좋아 합니다. 존경합니다.

겨울내내 숨겼던 생명의 싹이 터오릅니다. 우리네가 겨울을 보내고 빼꼼 고개를 드는듯한 기분이 느껴지기에 정겹습니다.

겨울보다는 봄이 좋은건 당연하지만, 준비가 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생각하다 바로 제 자신에게 사과 합니다.

 

우리는 좀 더 겨울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야 봄의 가뭄, 여름의 태풍, 가을의 쓸쓸함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봄은 옵니다. 언젠가는....

 

 

P.S. 민정님 잘 다녀오세요. 파티때 꼭 뵈요 ^^

 

200.jpg

IP *.242.48.3

프로필 이미지
2013.02.05 04:40:24 *.199.162.28

올 겨울은 유난히 추웠습니다. 그래서 봄이 더 그립겠지요. 어제가 입춘. 세월은 벌써 봄을 알려옵니다. 우리 기지개를 한 번 펴 봅시다. 화이팅.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9 [단군8기_천복부족_38일차(2/20)] 공문자의 시호 [5] 순호 2013.02.20 3215
1028 [단군8기_천복부족_37일차(2/19)] 공자의 말씀 [6] 순호 2013.02.19 3014
1027 [단군8기_천복부족_36일차(2/18)]재여를 나무라다 [9] 순호 2013.02.18 3552
1026 [단군8기_천복부족_35일차(2/17)] 간언의 법칙 [6] 순호 2013.02.17 3362
1025 [단군8기_천복부족_34일차(2/16)] 말과 행동 [6] 순호 2013.02.16 4427
1024 [단군일지_천복부족_33일차(1/15)] 말보다 실천 [6] 순호 2013.02.15 3027
1023 [단군8기_천복부족_32일차(2/14)] 먼저 노력해라 [5] 순호 2013.02.14 2960
1022 [단군8기_천복부족_31일차(2/13)] 덕과 땅, 법도와 은혜 [5] 순호 2013.02.13 3081
1021 [단군8기_천복부족_출석부] 4주차 - 쉼 file [4] 병진 2013.02.12 1931
1020 [단군8기_천복부족_30일차(2/12)] 할 것과 하지 말 것 [5] 순호 2013.02.12 3113
1019 [단군8기_천복부족_29일차(2/11)] 아침에 들으면 [5] 순호 2013.02.11 3147
1018 [단군8기_28일차(2/10)] 좋아하고 미워한다는 것 [5] 순호 2013.02.10 3202
1017 [단군8기_천복부족_27일차(2/9)] 인한 곳이 편안하다. [5] 순호 2013.02.09 3089
1016 [단군8기_천복부족_26일차(2/8)] 인한 사람을 이웃으로 [5] 순호 2013.02.08 3154
1015 [단군8기_천복부족_25일차(2/7)] 윗사람의 체통 [6] 순호 2013.02.07 3259
1014 [단군8기_천복부족_24일차(2/6)] 음악을 논하다. [5] 순호 2013.02.06 3009
1013 [단군8기_천복부족_23일차(2/5)] 하늘에 죄를 지으면 [5] 순호 2013.02.05 3367
» [단군8기_천복부족_출석부] 3주차 - 봄을 부르다 file [1] 병진 2013.02.04 2983
1011 [단군8기_천복부족_22일차(2/4)] 그림은 흰 바탕 위에 [7] 순호 2013.02.04 3285
1010 [단군8기_천복부족_21일차(2/3)] 검소하고 간소하게 [4] 순호 2013.02.03 3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