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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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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5일 04시 29분 등록

왕손가가 물었다.

“안방 신에게 아첨하느니 차라리 부뚜막 신에게 아첨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말입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렇지 않다.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王孫賈問曰 “與其媚於奧, 寧媚於竈, 何謂也.” 子曰 “不然. 獲罪於天 無所禱也.”

왕손가문왈 “여기미어오, 령미어조, 하위야.” 자왈 “불연. 획죄어천 무소도야.”

 

어려운 한자가 많이 나옵니다.

獲罪於天 無所禱也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이 구절을 음미하시며 즐거운 하루를 맞으시길 빕니다.

IP *.199.16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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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04:30:27 *.199.162.28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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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04:55:50 *.195.178.203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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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05:03:47 *.36.136.101
확죄어천 무소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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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2.05 05:20:00 *.10.173.13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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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06:47:19 *.223.49.243

Oscar님 5:24 문자출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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