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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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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6일 04시 48분 등록

공자께서 노나라 태사(음악을 관장하는 관리)에게 음악을 일러주어 말씀하셨다.

“음악이란 알 수 있는 것이니[연주가] 시작될 때는 소리가 합해지고 계속 이어지면서 맑은 소리를 내는 듯하고, 음이 분명한 듯하며 끊어지지 않는 듯하면서 [한 곡이] 완성되는 것이다.”

 

子語魯大師樂, 曰 “樂其可知也. 始作, 翕如也. 終之, 純如也, 皦如也, 繹如也, 以成.”

자어노대사락, 왈 “악기가지야. 시작, 흡여야. 종지, 순여야, 교여야, 역여야, 이성.”

 

핵심단어의 독음 翕(합할 흡), 皦(옥석 힐 교), 繹(풀어낼 역)

IP *.109.15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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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04:49:19 *.109.154.125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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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04:55:35 *.195.178.203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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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05:04:15 *.111.2.196
악기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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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2.06 05:19:40 *.10.173.13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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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06:45:37 *.223.41.3

Oscar님 5:54 문자출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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