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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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윗자리에 있으면서 너그럽지 않고, 예를 행하면서 공경하지 않고, 상을 당하여 슬퍼하지 않는다면 내가 무엇으로써 그런 사람을 보고 있을 수 있겠는가?”
子曰 “居上不寬, 爲禮不敬, 臨喪不哀, 吾何以觀之哉.”
자왈 “거상불관, 위례불경, 임상불애, 오하이관지재.”
3편의 마지막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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