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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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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6일 04시 46분 등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옹(염옹)은 임금을 시킬 만하다.”

子曰 “雍也可使南面.”

자왈 “옹야가사남면.”

 

6편 雍也는 공자의 제자들을 주로 품평한 편으로 제자들과의 자연스런 대화를 통해 공자 자신의 모습도 은연중에 말하고 있다.

염옹에 대하여 극찬한 이 구절이 6편 첫 구절인데 과연 공자는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려 하였을까? 모를 일이다. 도저히 모를 일이다. 일단 놔 두자.

 

IP *.109.15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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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04:47:35 *.109.154.120

내일은(27일) 출석부를 부족장님에게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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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04:57:01 *.195.178.203

네 알겠습니다.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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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05:01:58 *.111.6.30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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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05:06:51 *.98.185.138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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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013.02.26 05:19:58 *.10.173.13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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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07:53:49 *.158.152.215
지각이지만 인사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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