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땠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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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
5주차 과제 이튿날도 휘~~이익~ 알콜처럼 사라져버렸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은 멘붕에 멘붕을 거듭하더군요....
뭔가 잘해보겠다고, 작업환경을 조금 더 개선하겠다고 인터넷으로 주문한 무언가가 작동을 안하더니,
반품을 해야겠다 싶어서 반품 신청하고 포장하는데... 이런.... 벌써 제가 거기에 제 이름을 써 놓았네요!!!
제 실수로 잘못 고른게 있는지라 택배비 부담하면서 반품해야하는데 흐미.... 반품도 못하면 어쩌나...
눈에 보이지 않게 이름 지우느라 고생했습니다. 반품 되겟지요??
오전엔 구선생님의 그리스인 이야기 북리펀드 받았는데 약간의 수익이 생겼길래 신기해 했더만,
반나절 만에 휘~이익~ 증발해버리네요.. ㅜ.ㅡ
그 사태 수습하다 보니 어느덧 8시.....
저녁 시간에 5주차 과제 구상을 마무리하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작업 돌입하려 했으나....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자야겠습니다. T _T
부디 이번 주가 지나가기 전에 '멘붕 2'란 제목의 출석글을 올리지 않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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