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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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토마스A입니다.
이제 '단군의 후예'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예전에 중앙마라톤 풀코스를 뛰면 반환점이 그렇게 멀 수가 없었습니다.
중마는 완주한 적도 포기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포기를 해도 반환점을 돌고 포기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반환점에 먹을 게 많이 있거든요. 바나나, 초코파이, 포카리스웨트, 물 등... 평소에는 잘 먹지 않는 건데,
뛰면 왜 이렇게 배가 고픈지 정말 맛있게 먹게 됩니다.
아마 100일의 여정이 끝나면 달콤한 초코파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제가 요즘에 '미생' 웹툰을 보고 있는데요, 마음에 드는 문구가 있어서 올립니다. 제가 오래 산건 아니지만, 급할 수록
또는 살면서 틈틈이 자기 주변을 돌아보면 실수를 줄이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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