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땠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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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나를 뒤덮고
어둠 속에서 한치 앞을 볼 수 없어도
나는 신에게 감사한다.
내게 불굴의 영혼을 주신 것을
아무리 좁은 문을 지나가도 끝없는 형벌에 시달려도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다
- 불굴의 영혼 (윌리엄 헨리) -
좋은 것 나쁜 것 불길한 것 희망찬 것
많은 생각과 이미지와 느낌이 교차하는 밤입니다.
새벽에는 머리가 좀 맑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새벽 기상의 묘미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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