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ithe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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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제가 새벽기상을 시작한지 60일 정도가 넘어서 그런지 자꾸만 느슨해지는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잘 들리던 알람 소리도 안 들리고 늘 눈을 뜨면 약속한 시간을 넘기네요.
아... 참, 어쩜 이렇게도 예전의 모습으로 회귀하려는 성향이 강한 걸까라는 회의감도 듭니다.
이런 저를 더욱 뜨끔하게 만드는 글이 있어서 같이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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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속성>
-레마르크 개선문-
인간은 모든 일에 익숙해지기 마련이다.
사람은 모든 일에 익숙해진다.
슬픔도, 기쁨도, 고난도, 영광도, 혼자 사는 것도 둘이 사는 것도 그리고 사랑도.
문제는 그 익숙함이 어디서 연유하느냐에 달려있다.
어떤 사람은 완전한 자기극복을 통해서 익숙함을 얻을 수 있고
어떤 이는 포기와 절망을 통해서 익숙해 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경계해야 할 것이 하나 있다.
게으름이나 타성에 의해서 익숙해 지는 것 그것은 위험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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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40일.... 자기 극복을 통해서 익숙함을 얻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