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rl
- 조회 수 1999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박영희씨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글 속에서 ,따뜻함이느껴지고 애저어린 관심이 느껴집니다 언니겉고 엄마같네요 사실 전 친정어머니가 새어머니시거든요 물론 좋은 분이신데 그래도 차이가 나더군요 인간이란 어쩔수 없는가봐요 하지만 새어머니라도 계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과 저녁에도 ㅣ또 신랑이랑 티격태격했었는데 신랑역시도 많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주위의여러상황들때문에 -----그리고 신랑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해준는 것 없이 너무 바란다고요 어쩌면 제 생각이랑 이렇게 똑같은지 요즘 저희는 보기만 하면 싸운답니다 서로서로가 서로를 이해할려면 많은시간과 양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 요즘 신랑이 변한것이 제가 직장다니기를 원하는것같은 말을 많이 합니다 혼자 벌어서 가족도 부양해야되고 시어머니께서 돈도 자꾸요구하시니깐 여러가지로 힘든가보네요 영희씨 시댁한테는 얼마큼 해야되는건지 그리고 꼭 시댁위주로 살아야 하는지 각 가정마다 틀리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책사려 버스타고 딸이랑 다녀왔습니다 어제 밤부터 읽기 시작 했는데 아직 책에서 말하려는부분들을 100%이해는 되지는 않지만 나자신과 이웃,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아참 조금 부끄러운 얘기지만 pet가 뭔지-----
IP *.197.151.3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3 |
문의드립니다 ![]() | 심통 | 2008.10.08 | 7 |
1652 |
조직관리 ![]() | 개살구 | 2008.10.27 | 11 |
1651 | 어제보다 오늘 더 빛납니다. | 빛나요 | 2025.07.01 | 64 |
1650 | 보건소는 왜 있을까 | 김치왕 | 2025.07.01 | 72 |
1649 | 투데이, 그리고 오늘의 명언... | 김성태 | 2024.10.11 | 464 |
1648 | 꿈이 너무 자주 바뀝니다. [3] | 박안나 | 2005.01.20 | 1871 |
1647 | -->[re]변화 방정식 | 구본형 | 2004.03.02 | 1880 |
1646 | -->[re]어려운 날 다음 | 구본형 | 2003.11.05 | 1881 |
1645 | 미래진로에 대해서.... | 이태진 | 2004.03.14 | 1881 |
1644 | -->[re]최악다운 해결 | 구본형 | 2004.07.27 | 1881 |
1643 | -->[re]끝을 내는 것이 좋겠군요 | 구본형 | 2005.03.13 | 1882 |
1642 | -->[re]술 한잔 하세요 | 구본형 | 2004.02.05 | 1883 |
1641 | -->[re]잘해내고 있는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 구본형 | 2004.07.23 | 1883 |
1640 | -->[re]기업의 경영혁신 방향에 대해서요. | POSTURE | 2004.05.15 | 1884 |
1639 | -->[re]빨리 결정해야지요 | 구본형 | 2005.04.07 | 1884 |
1638 | -->[re]어떤 이유로... | 허희영 | 2004.01.19 | 1885 |
1637 | 내가 할 수 있는 일 | 겨울별 | 2004.02.03 | 1885 |
1636 | 취직에 관한여 | kazma | 2004.09.01 | 1885 |
1635 | -->[re]선생님! 젊은 청년의 고민입니다.. | 구본형 | 2004.09.15 | 1885 |
1634 | -->[re]갈등과 긴장 | 구본형 | 2003.10.10 | 18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