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진
- 조회 수 1872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선생님의 책에 빠져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IP *.241.135.16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30 |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 부끄러운이 | 2004.07.12 | 1635 |
1429 | 불안 | ** | 2003.08.10 | 1636 |
1428 | 돈돈돈...없는자의 근심 | 숲속향기 | 2004.09.20 | 1636 |
1427 | 적성과 흥미. [2] | 하늘을날다 | 2005.03.16 | 1636 |
1426 | -->[re]아주 좋은 생각 [1] | 구본형 | 2005.05.14 | 1636 |
1425 | 무엇을 쫓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 | 꿈 | 2005.08.24 | 1636 |
1424 | 마음의 초라함 | 가을비 | 2003.09.08 | 1637 |
1423 | -->[re]다시 점집에서 | 뿔테수염 | 2004.04.09 | 1637 |
1422 | -->[re]전에 드린 답이 부족하여 다시 보완합니다 | 구본형 | 2005.02.17 | 1637 |
1421 | 현재의 일에 아주 파고 들고 싶을때는 어떻게.. | 구미경 | 2004.06.15 | 1638 |
1420 | -->[re]빠른 결정 | 구본형 | 2003.09.29 | 1639 |
1419 | 싫은게 분명해지다 [2] | 늘푸름 | 2004.11.19 | 1639 |
1418 | -->[re]나도 그래요 [1] | 구본형 | 2005.02.28 | 1639 |
1417 | 다음달에 세계일주 떠납니다^^ [6] | 이희정 | 2005.03.11 | 1639 |
1416 | 상담부탁드립니다. | jin | 2003.12.07 | 1640 |
1415 | 제가 무엇을 잘할수있을까요? | coco | 2004.02.05 | 1640 |
1414 | -->[re]우연한 방법 | 구본형 | 2004.05.10 | 1640 |
1413 | -->[re]유서를 쓰세요. [1] | 구본형 | 2005.05.15 | 1640 |
1412 | -->[re]자신의 매력 | 구본형 | 2003.10.13 | 1641 |
1411 | 갑갑한마음에 몇자적어봅니다 | 미카엘 | 2004.07.22 | 16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