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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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우 피곤한 가운데 사람들이 보고 싶어서 술자리에 나갔습니다. 제 직업이 의사인지라 의사들을 만났는데 이들도 결국 사람이고 이득을 떠난 인연 앞에서 지극히 순박하였습니다. 나는 그들이 별처럼 빛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이유를 떠나 모두가 정말로 순수했고 아름다웠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고민하고 조심스레 판 위에 장기를 하나 더 얹고 수를 하나 더 얹기 위해 소박하게 뒤뜰에서 닭을 치고 있음을 고백하였습니다ㅡ 나는 그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부러웠습니다. 여러분은 그보다도 더 위대한 사람입니다ㅡ 부디 단군을 일궈내어 사부님이 말한 20억의 재산가치를 이루세요. 당신은 찬란한 꽃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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