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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5일 20시 34분 등록

만족스러운 직업을 찾기 위한 5가지 조언

 

하나, 내적인 보상을 주는 직업을 찾아라. 사람들이 직업을 고를 때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수입만 고려하는 것이다.

일에 대한 목표의식과 열정, 즐거움이 월급보다 훨씬 크고 중요하다.

 

둘, 포기하지 마라! 평생 해야 할 일이다. 좋아하는 일을 찾는 비결은 끈기다. 쉽게 포기하지 마라.

 

셋, 나쁜 직업도 최대한 활용하라. 그다지 이상적이지 않은 직업을 갖고 있다 해도 그 경험을 낭비하지 마라.

나쁜 직업에서도 많은 것을 배운다.

 

넷, 인간관계가 전부다. 성공하고 싶다면 인간관계 기술을 연마하라. 고도로 전문적인 분야의 일을 하는 사람이라도

감성지능이 결핍된 사람은 공격받기 쉽다.

 

다섯, 자율성을 추구하라. 얼마나 자율성이 있느냐에 따라 직업 만족도가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추구하라. 그리고 상사의 지시에 지나치게 좌우되지 말고 관심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라.

 

위의 글은 [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에서 인용한 글입니다.

 

한동안 아침 업무시간 20분전에 이 책의 한 주제씩 읽고 하루를 시작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한주에 2번 정도는 반복해서 이 책을 읽습니다. 내용이 쉽고 바로 실천 할 수 있는 팁을 얻습니다.

아내가 춘천으로 발령을 받아 첫 출근하는 날 아침에 제가 읽은 글의 내용이 꽃 선물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의 사무실로 꽃 선물을 보냈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오랫만에 한 친구에게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뭐해라는 대답에 논다라고 하더군요. 노는 것이 내 일이잖아 하면서요.

친구는 대학 진학도 군대를 마치고 공부해서 늦깍이 대학생활을 했습니다. 첫 직장도 사장과 친구 둘인 곳에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국내 대표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책도 쓰고 강연도 합니다.

 

한 친구는 대학을 진학할 때 취직을 생각해서 적성과는 관계없이 취직 잘되는 과를 선택했습니다.

졸업도 하기전에 취직을 했습니다. 18여년이 지난 지금 본인에게 맞는 길을 찾고 있습니다.

누구나 가는 길을 선택했으므로 그동안의 삶도 힘들었고 지금은 에너지가 거의 고갈된 상태입니다.

친구는 다시 학생의 자세로 배우기를 선택하고 하루에 하나씩 배우고 본인의 소명을 찾으려 노력한답니다.

 

인생의 중반에 들어서면서 두 친구의 삶을 바라봅니다. 인생은 마라톤이라지요. 달리는 과정 자체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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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6 04:24:24 *.20.90.10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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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6 04:25:04 *.62.163.11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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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2013.07.26 04:31:46 *.141.106.20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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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6 04:47:57 *.117.52.135

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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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마을
2013.07.26 04:51:53 *.223.32.180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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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6 04:52:52 *.187.198.95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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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6 04:53:54 *.229.187.143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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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2013.07.26 06:21:25 *.111.2.208
늦었어요ㅠ
근데 글이 참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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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6 11:28:54 *.62.175.14
고정 자체가 삶! 아침에 좋은글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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