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모루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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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더운 날씨입니다. 어제 입추였는데 가을은 오지 않을듯 뜨겁네요.
여기 대구는 37도 가 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새벽녘의 시간은 모두에게 잊혀지지 않는 한송이 꽃처럼 빛나는 순간이기를 바랍니다.
제가 옆에서 여러분을 깨울수는 없지만 여러분의 닉네임을 한명씩 불러봅니다.
몰래맨, Ashley B, 에움길~, Neo Doer, 수련, 꿈꾸는숲, KnightWillia, 물한방울도 아프지 않게, 작은나무,
조이, 티나, 람스, Vivian, 정다운, 쭈니1
님들 일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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