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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3일 06시 44분 등록
사랑수업에 대하여...
 
지나간 아픔을 입밖으로 끄집어내는 것은
마치 깊숙히 곪아든 상처를 헤집어내어 소금을 뿌리는 것처럼 쓰라리고 아팠다.
하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비로서 오랜기간 속으로 곪아 있던
환부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고 그 상처에서 고름이 터져나왔다.

이제는 상처가 제대로 잘 아물어 새살이 돋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금번 몽골여행은 내게 있어
지난 시절의 상처들을 치유받고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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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8:49:55 *.201.99.195

그러면서 나무는 자란다.

           - 범해-

 

나는 편도나무에게 말했다.

그대여, 나에게 신의 얘기를 해다오.

그러자 편도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다.

       -니코스 카잔차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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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6 17:04:52 *.153.23.18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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