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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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대로 오늘까지 제가 새벽 대문을 엽니다.
예전에 <필살기> 강연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강연의 마지막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길을 가고 있는데, 노인이 나무를 심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노인에게 물었더니 그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영원히 살 것처럼 살고 싶소."
노인이 대답했습니다.
"그래요? 나는 내일 죽을 것처럼 살고 싶소."
이 이야기는 대극적 가치 속에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현실이 있고 이상이 있습니다. 일이 있고 가정이 있습니다.
꿈을 꿀 때는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꾸고 꿈이 망상이 되지않게 되기 위해서는 오늘이 마지막 날처럼 하라.
그러면 어느 수간 꿈 속에 들어와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이게 성공입니다.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꾸고 오늘이 마지막 날처럼 실천하라...
어렵지만 정반대의 가치를 얼마나 일상 속에 잘 녹여내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구요.. ^^
* 강연 기록한 것은 아래 URL을 참조해 주세요.
http://dailydream.tistory.com/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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