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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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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3일 19시 55분 등록
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부산에 계신 처가 어른들이 
우리 집으로 피서를 오신다네요.

큰 일 났습니다.
우리 부부는 이미 채식 위주의 식단을 실천하고 있고(이미 알고는 계심)
더우기 저는 간헐적 단식까지...(이건 아직 말씀을 안드렸네요 ㅠ)

솜씨 좋으신 장모님의 생선 요리, 고기 요리의 세례를 어찌 현명하게 피해 갈까요? ㅎㅎ
IP *.169.17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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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04:39:56 *.169.170.246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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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05:11:44 *.238.10.31

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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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05:34:47 *.223.28.184

출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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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0km
2013.08.14 05:37:03 *.62.175.95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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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05:37:18 *.62.163.121
오 난감하시겠어요. 이미 알고계신다면 일단 피서 스케쥴 잘 짜셔서 부모님 몸에 좋은 맛집 외식으로 식사를 먼저 대접하시면서 상황 충분히 설명드리시고, 댁에서 드신다면 매끼니 식사준비 자체를 말러님이 아예 하시는게 어떠실지 ^^;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좋은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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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06:00:28 *.169.170.246

아 고맙습니다. 일단 어떻게든 자세한 설명을 드리긴 할텐데 설득이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식사준비를 제가... 이건 더 어려운 문제네요 ㅎㅎ

암튼 이번 위기 Oscar님 의견 참조해서 잘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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