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ithe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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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열흘 남았습니다.
단군 시작 전에은 100일만 지나면 새벽기상과 수련활동이 온몸에 익힐거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잠에 못 이겨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스스로 많이 실망하기도 하네요ㅠ
무엇보다 완주일이 다가올 수록 출석실패율을 방어하려는 자세만 커져서 질적인 면은
고려를 안하고 있는 제 모습이 참 부끄럽습니다.
남은 기간 무사히 눈 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몸이 많이 적응을 했지만 그래도 늘 매일 아침 저항하는 힘이 만만치 않기에
이런 유혹을 이겨내는 힘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잘 이겨내시고 끝까지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아침부터 그냥 끄쩍거려 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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